가수 강예슬이 영탁의 '찐이야'를 불렀다.
지난 23일 강예슬은 공식 유튜브 채널 '강예슬 Official'을 통해 영탁의 곡 '찐이야'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예슬은 오렌지색 오버핏 재킷에 은색 나비넥타이를 매치한 채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원곡의 영탁처럼 지휘를 하면서 등장한 강예슬은 청량하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영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슬은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 러블리한 미소를 짓거나 '엄지 척' 포인트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만 진행된 촬영임에도 강예슬은 넘치는 끼를 방출하며 혼자서 3분가량의 영상을 소화해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강예슬은 주도적으로 촬영 콘셉트를 제안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에게 다가가 애교 섞인 응원을 전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강예슬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 '강예슬 Official'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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