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3일 한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은 드라마 '비밀의 숲 2'에서 이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세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윤세아의 존재감'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윤세아는 과감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전편의 이창준(유재명)이 극중 어딘가에 아직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연기한다"며 "시즌 2에서도 그 사랑이 굉장히 크게 남아 이창준의 캐릭터와 무게, 연재 안에서의 존재감이 굉장하다"고 밝혔다. 이창준과 이연재의 러브라인은 지난 시즌 '찐사랑'이라는 수식어를 들을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윤세아는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춤이나 운동, 강아지와 노는 것, 그리고 음식에 몰두한다"며 "춤을 가르치는 강사로부터 '왜 그리 춤을 일처럼 추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세아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0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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