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 SNS 제공
배우 이상엽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은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 난 잘 지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1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상엽은 그동안 드라마 '대왕세종' '마이더스' '청담동 살아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사랑해서 남주나' '파랑새의 집'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굿캐스팅', 영화 '감기' '동네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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