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유진X조충현, 새단장한 '엄지의 제왕' MC 발탁 "힘 되는 정보 드릴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유진X조충현, 새단장한 '엄지의 제왕' MC 발탁 "힘 되는 정보 드릴 것"

입력
2020.09.23 15:16
0 0
소유진 조충현이 '엄지의 제왕' MC를 맡는다. MBN 제공

소유진 조충현이 '엄지의 제왕' MC를 맡는다. MBN 제공


배우 소유진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엄지의 제왕' 진행을 맡는다.

MBN 대표 장수 예능이자 건강 정보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은 오는 29일부터 가을을 맞아 확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연기, 살림, 육아 그리고 요리까지 잘해 ‘소여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소유진과 KBS 아나운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조충현이 2MC로 새롭게 ‘엄지의 제왕’을 이끌 예정이다.

이에 소유진은 “부족함이 많지만 앞으로 ‘엄지의 제왕’에서 시청자들의 건강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도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건강에 관심이 많다. 나도 같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충현은 “평소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엄지의 제왕’을 즐겨봤다. 그 동안 방송 진행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십분 발휘해 믿을 수 있는 정보, 힘이 되는 정보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실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송에서 소유진은 차분한 목소리와 안정적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조충현은 특유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맘껏 발산해 스튜디오를 밝은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엄지의 제왕’은 가을 개편을 통해 다양한 코너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게 비대면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랜선 상담실’ 코너에선 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단으로 신청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한 ‘엄지의 제왕’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