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더 스틸러'로 컴백한 더보이즈가 '주간 아이돌'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더보이즈는 23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토크, 댄스, 게임까지 열일하며 예능감을 뽐낸다.
이번 주 ‘주간 아이돌’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1부에서는 트롯아이돌 다섯장이 출연하고 2부에서는 더보이즈가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MC 은혁 대신 NCT 쟈니와 해찬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자리를 빛냈다. 쟈니와 해찬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특급 케미와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여 녹화장을 더욱더 뜨겁게 달궜다.
더보이즈는 '주간 아이돌'의 간판 코너 '잡았던 요놈'에서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숙소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했다.
이 코너에서 더보이즈는 숙소에서 전기세 스틸러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지목을 받은 당사자는 정작 "전기세보다 더 소중한 교훈을 얻는 시간이었다"라고 천연덕스럽게 해명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수도세 스틸러로 같은 멤버가 당선되면서 불명예 2관왕에 오르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자 MC 쟈니는 "오늘 주인공이네"라고 해당 멤버를 가리키면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커버 맛집이라 불리는 더보이즈의 역대 커버 곡들이 추가된 '2020 랜덤 플레이 댄스', 더보이즈가 배꼽 스틸러로 깜짝 변신한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코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보이즈의 최초 공개 숙소 비하인드와 역대급 활약상은 23일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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