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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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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 분석

입력
2020.09.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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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코로나19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다. tvN 제공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코로나19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다. tvN 제공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 저자인 상명대 이준영 교수, 이화여대 과학기술경영 김상윤 교수, 고란 경제전문기자가 출연해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의 지형을 얘기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가 가속화되면서 각종 업계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 대면 서비스가 주력인 업계들은 생존 전략이 담긴 이색 상품을 출시한 상황. 목적지 없는 공해상 비행 상품, 호텔 재택근무 패키지 등 언택트 시대를 고려한 동시에 소비 심리까지 겨냥한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개그맨 배정근과 '변아지매' 변세영 배우의 '쿨까당 안방 극장: 배변부부의 세계' 코너에서는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일상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배변 부부의 활약 속에서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비대면 서비스와 더불어, 뉴노멀 시대의 변화를 직접 확인한다.

이날 배변부부는 식생활부터 교육환경, 미용까지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즉문즉답' 코너에서는 코로나 사태 후 달라진 경제 상황을 짚어본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백신 개발 이후의 경제 성장과 부동산 이슈 등을 전문가 3인방과 함께 쿨하게 풀어볼 전망이다.

한편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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