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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심사 맡은 '부캐 선발대회' 10월 론칭 "본캐 추측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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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심사 맡은 '부캐 선발대회' 10월 론칭 "본캐 추측하는 재미"

입력
2020.09.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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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대한민국 대표 ‘부캐’를 찾는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를 선보인다. Mnet 제공

Mnet이 대한민국 대표 ‘부캐’를 찾는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를 선보인다. Mnet 제공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뒤를 이을 부캐를 직접 찾는다.

Mnet은 대한민국 대표 ‘부캐’를 찾는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를 선보인다.

'부캐 선발대회'는 가수, 개그맨, 유튜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들이 자신만의 ‘부캐’로 등장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예능 콘텐츠다. 가장 독보적인 ‘부캐’를 가진 최후의 한 팀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아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중순 첫 공개된다.

국내 최초 부캐 세계관을 창시한 마미손이 심사위원으로 '부캐 선발대회'를 이끈다. 마미손은 뛰어난 스타성과 음악성, 뚜렷한 정체성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부캐’ 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캐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팀에는 2개의 음원 발매 기회, 단독 콘서트 개최 및 1년 간의 음악 활동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작진은 “마마손의 독보적인 행보를 보며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부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색다른 셀럽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과연 ‘본캐(본 캐릭터)’는 누구일지 추측하는 재미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캐 선발대회'는 내달 중순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공개되며, 오는 11월 말 Mne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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