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전체 신입생의 약 68%인 2,039명(서울 1,011명, 천안 1,02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 분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서울 353명, 천안 487명)는 ▲학생부교과 ▲농·어촌 ▲안보학 ▲서해5도 학생 전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서울 548명, 천안 290명)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 100%(상명인재전형 제외)로 선발한다.
실기·실적은 361명(서울 110명, 천안 251명)을 선발하며 실기전형, 특기자(체육)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국어, 영어, 사회 전 교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실기전형의 경우 음악학부는 학생부교과 30%, 실기고사 70%가 반영되며 나머지 모집단위는 학생부교과 40%, 실기고사 60%가 반영된다.
지원 전형이 다른 경우 복수지원을 허용하며 캠퍼스별 지원 전형이 다른 경우에도 서울과 천안에 각각 지원할 수 있다. 문·이과 교차지원 또한 가능하다.
한편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빅데이터융합전공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핀테크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등 미래 첨단분야 6개 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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