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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지주연, 거침없는 스킨십에 더 짙어진 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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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지주연, 거침없는 스킨십에 더 짙어진 핑크빛 기류

입력
2020.09.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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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지주연이 거침없는 스킨십과 애교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MBN '우다사3' 제공

현우 지주연이 거침없는 스킨십과 애교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MBN '우다사3' 제공


'우다사3' 현우 지주연이 거침없는 스킨십과 애교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현우 지주연은 2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3회에서 온 가족의 지원사격 하에 본격적인 데이트를 한다. 앞서 현우는 지주연의 집에서 ‘예비 사위 테스트’를 치렀고, “늦었으니 집에서 자고 가라”는 지주연 할머니의 권유에 따라 실제로 1박을 했다.

다음 날 지주연은 현우가 자고 있는 침대로 가서 다정히 잠을 깨운다. 현우는 “아침부터 뽀얗네”라는 말과 함께 지주연의 손을 잡은 뒤 치명적 윙크를 날린다. 양볼이 빨개진 지주연은 “술 취했어?”라며 부끄러워 하지만, 이내 다정히 손을 잡고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할머니는 두 사람과 아침 식사를 하다가, 지주연에게 “현우가 밥 좀 잘 먹게 애교 좀 부려 보라”고 주문했다. 지주연은 “맛있또?”라는 혀짧은 소리를 내며 ‘뇌섹녀’의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미소를 지은 현우는 할머니에게 “저희 데이트 좀 해도 되냐?”고 요청하고, 할머니는 “서로 많이 사랑해. 사랑밖에 없어”라며 응원했다.

현우는 차안에서도 지주연의 안전벨트를 고쳐주다가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한다. 데이트를 마치고 지주연의 집에 돌아와서도 거실, 방 등에서 짜릿한 스킨십이 이어진다는 전언이다. 초고속 상견례에 이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핑크빛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우다사3’ 3회에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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