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네 비디오가게'가 고(故) 신해철을 재조명한다.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네 비디오가게'가 고(故) 신해철을 재조명한다.
SBS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오는 27일 방송되는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고(故) 신해철을 주인공으로 한 토크쇼로 진행된다. 최근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잊고 있던 기억 속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재발견하는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다.
선미가 MC를 맡았고, 지난 6월 7일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을 당시에는 박미선이 손님으로 초대돼 선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후 3개월여 만에 돌아온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27일 방송에는 2014년 10월 세상을 떠난 고 신해철의 활동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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