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미가 '비디오스타'에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정난-황재근-전영미-오정연이 출연한다.
1997년 MBC 공채 7기로 데뷔 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테마게임', '우정의 무대' 등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전영미는 TBS 교통방송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MBC 표준 FM '이윤석, 전영미의 좋은 주말' 등 무려 15년간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전영미는 최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강철비'에 이어 '강철비2'까지 캐스팅된 전영미는 양우석 감독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의 심경을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배우 정우성-곽도원과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정우성과 처음 만난 날, 그가 손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고 언급해 모두를 부러워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전영미는 각계각층에 퍼져 있는 황금인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강철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우성, 곽도원과 찍은 사진부터 역도 선수 장미란, 축구 선수 이영표, 야구 선수 류현진 등 스포츠계 스타들, 중화권 대표 꽃미남 배우인 양조위까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고 한다. 전영미를 위해 국민배우가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영미의 화끈한 입담은 22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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