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복귀 소감을 직접 밝혔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22일) '아내의 맛' 저 나옵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 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함소원 진화 부부는 이날 오후 방송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한 진실과 육아 고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아내의 맛' 방송분에 등장하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만큼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날 방송분은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아내의 맛'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함소원 진화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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