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로하는 추석선물 트랜드
SPC삼립이 한가위를 맞아 떡, 햄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6종이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8만 원대로 구성됐다.
카카오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톡별 깨끗한 햄(캔햄 200g, 9개입)’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가격은 2만 8,900원.
한편 정통 떡으로 구성된 ‘빚은 추석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빚은 추석 선물세트는 ‘송편세트’, ‘전통한과세트’ 등으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송편세트는 모시, 참깨, 흑미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박순애 씨와 제휴로 만든 강정, 유과, 산자 등이 들어있다. 28일까지 선물세트 최대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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