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로하는 추석선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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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 추석에는 프레스티지와 프리미엄 선물세트, 지역특산물 세트, 친환경동물복지 선물세트 등 500여 개 품목을 준비했다.
최상위 등급의 한우 ‘L - NO.9 세트(100세트 한정, 6.5kg)’를 170만원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황제(굴비 2.7kg)’를 200만원에, ‘KS 1994년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세트(2세트 한정, 3병)’를 700만원에, ‘프리미엄 송로버섯세트(120g)’를 55만원에 판매한다.
‘횡성한우 특선((2kg)’은 56만 8,000 원, ‘횡성한우 엄선 2호(2kg)’는 39만 8,000원, ‘대관령한우 엄선 1호(3kg)’는 62만원, ‘엄선 2호(2kg)’는 39만 8,000원에 선보였다. ‘울릉도 칡소 특선세트(2.4kg)’ 45만원(200세트) 외에도 경북 ‘의성마늘소’, 충남 ‘토바우한우’, 충북 ‘청풍명월한우’, 경기 ‘안성맞춤한우’ 등 전국의 유명 한우세트를 20만~70만원대에 판다.
이밖에도 ‘친환경?동물복지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친환경 화식 한우세트(2kg)’가 32만원에, ‘동물복지 돈육세트(2.4kg)’는 9만 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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