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로하는 추석선물 트렌드
신세계백화점과 한우 맛집이 만났다. 신세계백화점은 모퉁이우, 우텐더, 우가, 설로인 등 유명 한우 맛집들과 함께 본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80g~200g씩 소량 분리포장으로 담아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모퉁이우 오마카세 세트 55만원, 우텐더 시그니처 세트 55만원, 설로인 프리미엄 세트 52만원 등이 있다. 또한 천혜의 환경에서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산청 유기농 한우 만복 46만원, 다복 38만원 등도 내놨다.
이와 함께 영광 법성포에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참조기를 깨끗한 칠산바다 하늬바람에 건조한 법성포 굴비도 선보였다. 2, 3인 소가족 등을 위해 10미로 구성했다. 가격은 20만원.
이밖에 제주의 왕망고, 상주의 샤인머스켓 등 유명한 농가 과일을 엄선해 추석 선물세트로 꾸몄다. 신세계 소담 사과/배 세트(14만원)와 신세계 샤인머스켓 세트(11만원), GAP(저탄소) 사과/배 세트 (12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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