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가 의뢰인들의 중간 점검에 나선다. tvN 제공
'신박한 정리'가 의뢰인들의 중간 점검에 나선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측은 21일 방송에서 그동안 출연했던 열두명 의뢰인들의 근황을 전한다. 정리의 기적을 경험하고, 새로워질 일상을 다짐했던 출연진이 과연 정리 후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그동안 '정리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정리 팁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던 '신박한 정리단'의 소소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특히 정리 초보였던 윤균상이 신애라에게 인정받은 사연과 이들의 진솔한 일상도 그려지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많은 출연진의 정리 근황 가운데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정주리와 정은표 가족의 정리 근황 역시 시청자들에게 소개돼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감동의 순간과 새로운 이야기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했던 신박한 질문에 대한 답들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신박한 정리'의 오는 28일 방송은 휴방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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