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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유쾌함 가득 '플라이 어웨이' 앨범 커버 제작 현장 "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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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유쾌함 가득 '플라이 어웨이' 앨범 커버 제작 현장 "꽤 어렵네"

입력
2020.09.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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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가 '플라이 어웨이'의 앨범 커버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원컴퍼니 제공

정동하가 '플라이 어웨이'의 앨범 커버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플라이 어웨이'의 앨범 커버 제작 현장을 공개했다.

정동하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플라이 어웨이(Fly Away)'의 앨범 커버 제작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동하는 "이번 앨범은 커버에 의미를 담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엔 내가 사진을 찍어봤다. 여기에 의미를 더해서 이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볼까 한다"며 앨범 커버 제작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동하는 "예전에 백일장에서 무려 장려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고 덧붙이며 본격적인 앨범 아트 제작에 돌입했다.

정동하는 스케치를 시작하자마자 "이게 아닌데. 밑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그냥 내 감을 믿고 오일 파스텔로 바로 시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하는 첫 앨범 커버 제작에 긴장감을 드러내며 "꽤 어렵다. 생각만 했을 때도 어려웠는데 해보니까 진짜 어렵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하늘 배경을 완성한 정동하는 "날아가는 무언가를 그려보겠다"며 즉석에서 비행기를 그렸다.

마지막으로 정동하는 "신곡 '플라이 어웨이'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 모두에게 응원이 필요한 그런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함께 날아올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플라이 어웨이'는 정동하가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이 곡은 듣는 이에게 위로를 전하는 응원송이기도 하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노래하는 희망적인 가사와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플라이 어웨이'는 정동하와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장원은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3일 '플라이 어웨이'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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