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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측 "과거 도박 의혹은 사실무근,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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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측 "과거 도박 의혹은 사실무근,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공식]

입력
2020.09.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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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측이 과거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상우 측이 과거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권상우 측이 과거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 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과거 도박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그 분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전 연예부 기자 김모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측은 한류스타 K씨의 과거 도박 의혹을 제기했고, K씨가 권상우라는 의혹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권상우 측은 더 큰 오해와 피해를 막고자 "사실무근"이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것이다.

'연예부장' 측은 개그맨 강성범이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강성범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 사실무근이다. 유튜브를 통해 전면 반박하겠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권상우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고졸 출신 국선변호사 박태용 역으로 출연하며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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