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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오늘(21일) '라 디 다'로 글로벌 정조준

입력
2020.09.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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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글로벌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글로벌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글로벌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에버글로우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아디오스' '던던'으로 뮤직비디오 더블 1억 뷰를 달성하고,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대기록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이 가운데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77.82X-78.29'는 에버글로우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퍼포먼스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에버글로우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길 예정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는 업템포 일렉트로 팝과 레트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현 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또 80년대 디스코 느낌의 팝 댄스 테마곡 '언터쳐블(UNTOUCHABLE)',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로 스웨그 넘치는 R&B 스타일과 아일랜드 레게 스타일의 후렴이 돋보이는 '굿 보이(GxxD BOY)',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미드 템포 장르의 '노 굿 리즌(NO GOOD REASON)' 등이 이번 앨범을 채우고 있다.

앞서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 '허쉬(HUSH)'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등 세 장의 앨범만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에버글로우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후 8시 공식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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