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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10월 13일 초고속 컴백 확정 [공식]

입력
2020.09.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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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다음 달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다음 달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다음 달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위클리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측은 21일 "위클리가 다음 달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 (We can)'을 발표하고 3개월여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플레이엠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이날 자정 위클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위클리의 새로운 활동 돌입을 예고했다. 보라빛 배경과 알록달록한 아트워크로 완성된 해당 티저 포스터는 다음 달 출격을 앞둔 위클리의 ‘개성 만점’ 컴백 활동에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30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 만에 새롭게 론칭한 7인조 걸그룹 위클리는 데뷔곡 'Tag Me (@Me)', 후속곡 '헬로(Hello)'까지 데뷔 이후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왔다.

위클리는 단일 버전으로 발매된 데뷔 앨범 '위 아(We are)'가 누적 판매 2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걸그룹 가운데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물론 데뷔곡 'Tag Me (@Me)' 뮤직비디오가 단 1주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는 등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또 한 번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위클리는 새 미니앨범 '위 캔'을 통해 '해피 에너지' 가득한 위클리만의 음악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데뷔 활동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멤버 전원 더욱 좋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에 나설 위클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위클리는 새 앨범 '위 캔'의 컴백 준비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최근 원더케이(1theK)를 통해 단독 웹 리얼리티 '위클리어(WE CLEAR)'를 공개하는 등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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