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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8개월 차' 박선영, '프리한 19'서 야망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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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8개월 차' 박선영, '프리한 19'서 야망 뿜뿜

입력
2020.09.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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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프리한 19’에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 XtvN 제공

박선영이 ‘프리한 19’에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 XtvN 제공


프리 선언 8개월 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프리한 19’에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X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19’는 ‘우울의 늪에 빠진 당신에게 19’라는 주제로 우울감을 타파 시켜 줄 다양한 힐링 방법이 소개된다. 특히 박선영의 출연으로 3대 방송사 출신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1위 자리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특종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평소 ‘프리한 19’를 즐겨 본다고 밝힌 박선영은 급기야 “(‘프리한 19’에) 음과 양의 조화가 부족한 것 같다”며 MC 전현무의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이후에도 박선영은 뉴스 진행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프리랜서 선배 전현무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의 독특한 우울 타파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나무 포옹’부터 밀레니얼 세대들이 집콕을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박선영 또한 자신만의 힐링법을 공개한다.

박선영은 "우울감을 느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전현무의 힐링법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스페셜 기자 박선영과 함께하는 ‘프리한 19’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밤 12시 20분에 XtvN과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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