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이 디저트를 먹던 중 할머니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아빠 샘 해밍턴이 밭일을 하기 위해 익산 두동 편백마을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농촌에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익산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주민들과 고생한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위해 초콜릿 크레이프를 만들었다. 크레이프를 맛본 윌리엄은 "나나(할머니)랑도 같이 만들면 정말 재밌겠다. 나나도 주고 싶다"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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