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은이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말실수를 했다. 방송 캡처
'거짓말의 거짓말' 임주은이 말실수를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6회에서는 은세미(임주은)가 김호란(이일화)에게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세미는 김호란 앞에서 전남편 강지민(연정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은세미는 딸 강우주(고나희)와 마주쳤던 일에 대해 설명하다 아이를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은세미는 강우주가 11세라는 사실을 말했고, 이후 김호란은 강지민의 집 앞에서 지은수(이유리)와 강우주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김호란은 강우주가 지은수의 딸일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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