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시의 집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 매니저는 "제시 누나 매니저를 하면 힘들지 않냐고 한다. 겪어 보니까 엄청 쉬운 분이다. 사람들이 착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제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넓은 평수와 자신의 사진들과 입간판으로 화려하게 집안을 꾸민 제시 집이 공개됐다.
제시는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밥을 챙겨주고 커피로 아침을 대신했다. 매니저는 "제시가 하루 평균 7~8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제보했다.
또 제시는 애교 섞인 혀 짧은 발음으로 반려견과 놀아주기도 했다.
매니저는 "제시가 생각보다 애교가 엄청 많다. 사랑한다는 표현도 하고 반려견을 엄청 아낀다. 애교 부리는 걸 징그러워하는데 자기가 애교 부리는 건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 닮은꼴 외모의 제시 어머니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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