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과 박주현이 '좀비탐정'의 첫 방송을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진혁(김무영 역)과 박주현(공선지 역)이 '좀비탐정'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1회 대본을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부활 2년 차인 좀비 김무영으로 변신한 최진혁은 다정한 눈빛의 좀비를 보여주고 있어 과연 그가 그려낼 신개념 K-좀비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무영(최진혁)은 인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BB크림과 향수를 사용해 깔끔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간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공감 능력으로 미제 사건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선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탐정 조수 공선지 역을 맡은 박주현은 따뜻한 미소를 보이며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그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선지(박주현)는 남다른 추리력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깡의 소유자로 열혈 취재 정신을 보인다.
이처럼 최진혁과 박주현은 미제 사건을 통쾌하게 헤쳐 나가는 수사 콤비를 예고,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첫 방송 시청 욕구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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