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거짓말 같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에 여유로운 모습이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달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2011년 강형철 감독의 '써니'에서 어린 하춘화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미생'과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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