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이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은 미모와 지성, 재력을 갖춘 '완벽한 아내' 심재경 역을 맡아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정은이 환상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요가 여신' 포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심재경이 심신 수련을 위한 요가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이다. 심재경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자태가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요가복을 입고 등장, 한쪽 다리로 서서 온몸을 지탱한 뒤 균형을 잡는 동작을 취해 보인다.
이어 몸이 활처럼 휘어져야 하는 유연성이 동반된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까지 막힘없이 펼쳐내고 있다.
특히 심재경은 조용히 눈을 감은 채 명상에 잠겨 체력 관리 및 자세 교정뿐 아니라 내면 단련에도 힘쓰는 완벽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취미에서까지도 완벽을 추구해 온 심재경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미스터리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다음 달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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