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팬데믹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분자진단 제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분자진단 제공

입력
2020.09.18 04:00
0 0

[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재)씨젠의료재단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질병검사 부문의 ‘세계적 표준(A global standard of reference laboratory)’을 목표로 삼고 ▲품질경영 ▲정도경영 ▲인재양성 ▲연구개발 ▲사회공헌의 다섯 가지 핵심가치를 통해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씨젠의료재단이 실시하는 질병검사를 세부항목으로 나누면 무려 4,000여 종에 이르는데, 분자진단 검사 분야에선 국내 최초로 ‘원데이’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검체 접수부터 결과 보고까지 하루 안에 제공할 수 있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씨젠의료재단은 부산경남검사센터를 비롯해 대구경북검사센터, 광주호남검사센터를 개원해 의료서비스 지역 격차를 줄여가고 있으며,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검사센터를 개원해 ‘질병검사 서비스의 한류’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전사적인 긴급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분자진단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방역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6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의 영예를 안은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정확한 질병검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로 혁신을 거듭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