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8일 인터넷으로 접수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seigy.knu.ac.kr)은 2021학년도 초등심화과정 융합과학전공 신입생 9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22~28일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인 GED시스템(ged.kedi.re.kr)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발예정인원 90명 중 대구지역은 64명이내, 경북은 26명 이내다. 전체 모집인원의 10% 범위 내에서 사회통합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수 있다.
신입생은 1단계 서류 평가 및 창의·융합 인재 기술서 평가, 2단계 관찰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경북대과학영재교육원은 1998년 설립됐다. 모든 교육과정은 1년 단위로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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