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육.해.공. 이색 요리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환상의 코스' 코너에서는 '코스로 즐긴다! 성신여대 앞 육.해.공. 이색 요리' 편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코스는 로브스터 맛집이다.
쫄깃쫄깃한 회부터 집게찜-양념 버터구이, 맑은 탕까지 로브스터 한 마리로 풀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로브스터 매운 찜, 퐁뒤까지 이색 메뉴로 시선을 끌었다.
두 번째 코스는 닭 요리 맛집이다.
닭 다리 살부터 목살, 염통, 특수 부위 연골까지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장은 신선한 닭을 부위별로 손질하고 육즙을 가득 담기 위해 600도의 온도에 빠르게 초벌 해준다. 여기에 시원한 초계 국수까지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코스는 돼지 구이 맛집이다.
4종 돼지 구이 맛집은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꼬들꼬들한 꼬들살, 씹을수록 쫀득한 덜미살, 부드러운 멱살, 과일로 숙성하고 훈연까지 거친 훈제 막창까지 맛의 신세계를 선사하고 있다.
소고기처럼 빨간 멱살은 특이하게 마블링이 들어가 있어 다양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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