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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시은, 동안 미모 유지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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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시은, 동안 미모 유지 비결 공개

입력
2020.09.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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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시은이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박시은이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MBC 방송캡처

배우 박시은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 원정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시은은 여전한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원래 하루에 두 끼를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계속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찌더라. 공복에 운동을 하고 아침에 샐러드를 한 끼 먹으면 두세 시쯤 배가 정말 고프다. 그때 밥을 한 끼 먹으면 끝이다. 아홉 시에 잔다"고 말했다.

또 "마사지숍을 못 다닌다. 마사지를 받으면 트러블이 올라온다. 얼굴에 뭘 대면 안 된다. 잘 때도 베개에 얼굴이 안 닿게 한다. 똑바로 자고 고개를 돌릴 때도 귀 이상 안 닿게 한다"고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가수 이효리와 함께 서초구 5대 얼짱으로 손꼽힌 것으로 유명하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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