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 원정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시은은 여전한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원래 하루에 두 끼를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계속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찌더라. 공복에 운동을 하고 아침에 샐러드를 한 끼 먹으면 두세 시쯤 배가 정말 고프다. 그때 밥을 한 끼 먹으면 끝이다. 아홉 시에 잔다"고 말했다.
또 "마사지숍을 못 다닌다. 마사지를 받으면 트러블이 올라온다. 얼굴에 뭘 대면 안 된다. 잘 때도 베개에 얼굴이 안 닿게 한다. 똑바로 자고 고개를 돌릴 때도 귀 이상 안 닿게 한다"고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가수 이효리와 함께 서초구 5대 얼짱으로 손꼽힌 것으로 유명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