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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써니-효연 "숙소 생활 당시 유리가 제일 설거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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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써니-효연 "숙소 생활 당시 유리가 제일 설거지 안 해"

입력
2020.09.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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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소녀시대 써니 효연이 멤버 유리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효연, 러블리즈 미주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멤버 별 성향은 어떤지?"라고 질문하자 효연은 "정말 신기한 게 저희는 성향이 다 다르다"라고 말했다.

'대한외국인' 소녀시대 써니-효연이 입담을 뽐내고 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소녀시대 써니-효연이 입담을 뽐내고 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제일 부지런한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효연은 "제가 좀 부지런하다"라고 말했고 써니 또한 "(효연이가) 숙소 살 때도 설거지를 잘하는 멤버였다"라고 밝혔다.

설거지를 제일 안 하는 멤버에 대해 써니와 효연은 동시에 "유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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