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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선경♥이지훈, 달콤 살벌 사랑싸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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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선경♥이지훈, 달콤 살벌 사랑싸움! 무슨 일?

입력
2020.09.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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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김선경 커플의 갈등이 폭발한다. MBN 제공

이지훈-김선경 커플의 갈등이 폭발한다. MBN 제공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김선경X이지훈 커플이 저녁 만찬 도중 '불꽃 싸움'을 발발, 갈등을 폭발시킨다.

김선경과 이지훈은 16일(오늘) 2회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이하 '우다사3')에서 커플 탄생을 기념하는 저녁 만찬을 준비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훈의 '깜짝 세레나데 이벤트'와 김선경의 뜨거운 눈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긴 두 사람이 두 사람의 절친인 손준호-김법래를 초대해 자축 파티를 하는 것.

서로를 "써니"와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알콩달콩하게 음식을 준비하던 두 사람의 온도차가 반전된 것은 저녁 식사가 시작된 직후부터다. 김선경이 차린 불고기를 맛본 이지훈이 필터 없는 혹평을 해 김선경의 표정이 굳기 시작한다.

입맛이 까다롭다는 이지훈에게 김선경은 "그럼 먹지 마"라며 그릇을 치우고, 직후 한 치의 양보 없는 언쟁을 벌이며 냉기류를 형성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김법래와 손준호는 눈치를 보며 수저질을 하고, 급기야 김법래는 "손님을 초대해놓고 왜 싸워"라며 두 사람을 말린다. 하지만 이후로도 김선경의 격한 발언이 이어지자, 결국 이지훈은 "맨 정신에 대화를 못할 것 같다"며 자리를 뜬다.

적막과 불안감이 감도는 가운데, '우다사 핫 커플'이 맞닥뜨린 첫 '사랑과 전쟁'의 전말과 결과에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진한 포옹을 나누다가도,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 두 사람의 달콤 살벌 로맨스가 극강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싸움도 화해도 화끈한 '선지 커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두 명의 유부남과 함께 하는 솔직한 '부부 토크'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16일 방송하는 '우다사3' 2회는 오후 11시 MBN에서 전파를 탄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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