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가 동반한 폭우로 침수된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 소재 나바르 비치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허리케인 샐리가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1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에 있는 한 주택단지 주차장이 침수돼 어린이들이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600㎜가량의 비가 내리는 등 샐리의 가장 큰 위협은 홍수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비치의 나바르비치 주차장이 허리케인 샐리의 영향으로 침수된 가운데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 당국은 허리케인 샐리가 느린 속도로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해당 지역에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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