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이른바 '집콕 시대'에 가구ㆍ인테리어 인기가 높아지자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와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삼성카드는 까사미아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5% 할인을 제공하는 '신세계까사미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 카드로 제품을 구입하면 24ㆍ36개월 '라이트할부'(할부 수수료 연 6.5%)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등 생활요금 자동납부 시 최대 10% 할인과 스타벅스, 이디야 등 커피전문점 5%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전달 이용금액과 관계 없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 1% 할인(해외 1.5%)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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