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인이 예능감을 뽐낸다. MBC 에브리원 제공
모델 문수인이 연애 프로그램 진행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봉만대-서은광-문수인-이상준-김보이 출연한다.
모델 문수인은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tvN '버저비터' 등 농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89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현역 선수 뺨치는 출중한 농구 실력으로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토크쇼 출연인 문수인은 앞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싶다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다른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라며 "토크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 자리를 노린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연애 경험이 없는 편은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수인은 MC들의 연애와 이상형 관련 질문에도 솔직 당당한 대답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수인은 "최근 야심차게 발매한 화보집이 잘 안 돼 걱정"이라며 "엄청난 적자를 봤다"고 고백했다.
예능 블루칩 문수인의 활약은 15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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