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의 웹예능 '네고왕'이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 달라스튜디오 제공
방송인 황광희의 웹예능 '네고왕'이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
에이앤이 코리아의 새 디지털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예능 황광희의 ‘네고왕’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단 5회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낸 것이다.
역대급 할인 네고 성사로 화제를 모은 치킨 편의 경우, 조회수 6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지난 11일 공개된 5화 아이스크림 편는 사흘 만에 350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시청자들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네고왕’은 황광희가 시민들의 대표로 온갖 소비자 후기들을 모아 본사에 소비자 요청 사항을 직접 협상하러가는 ‘본사 직접 리뷰 배송’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하고싶었던 말을 시원하게 해주는 황광희의 사이다 입담과 함께 소비자와 가맹점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콘셉트가 탄탄한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폭발적인 조회수와 더불어 ‘네고왕’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공개되는 ‘네고’ 결과가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고 공식 어플리케이션 접속 폭주 등의 열렬한 호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네고왕’ 1화 공개 후 주말에만 30만 명 이상이 해당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최근 진행한 외식상품권 이벤트의 경우 2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이 각종 기록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네고왕’은 웹예능에서 물 만난 황광희의 미친 입담과 제작진들의 참신한 기획력 및 편집 센스의 시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사이다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회사 대표 앞에서도 거침없는 황광희의 ‘직진’ 입담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선을 지키면서 웃기는 게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이걸 광희가 해낸다”, “네고도 네고지만 회사 대표를 만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게 속시원하다”, “따봉광희야 고마워”라는 유쾌한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황광희의 ‘네고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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