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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현재 차기작 논의 중"…깜짝 근황 이어 반가운 소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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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현재 차기작 논의 중"…깜짝 근황 이어 반가운 소식 [공식]

입력
2020.09.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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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근황을 공개한 고현정 측이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피누스 SNS, 한국일보 DB

깜짝 근황을 공개한 고현정 측이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피누스 SNS, 한국일보 DB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고현정이 차기작으로 논의 중인 작품이 있다. 다만 아직 어떤 작품인지는 알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 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라며 고현정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의 고현정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과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 소속사 측이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이라고 알리며 그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현정이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관객 및 시청자들과 만났다.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이다. 고현정은 이 작품에서 국일 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자경 역으로 열연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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