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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송은이·정상훈·성시경·박하선, '서울집' 랜선 집들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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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송은이·정상훈·성시경·박하선, '서울집' 랜선 집들이 출동

입력
2020.09.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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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한다. JTBC 제공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한다. JTBC 제공


방송인 이수근 송은이, 배우 정상훈 박하선, 가수 성시경이 랜선 집들이에 함께한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는 잊고 있었던 ‘집’의 본질을 되새겨 보고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한 드림 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어렸을 때 상상했던 마음 속 집에 대한 로망을 채워주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울집’에서는 내 집 찾기 최고난도 도시 서울을 벗어나 전국에서 로망을 실현하며 살고 있는 이들의 집을 둘러보고 그들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냉장고를 부탁해’ ‘요즘애들’의 이창우 PD와 ‘냉장고를 부탁해’ ‘정산회담’의 김솔 PD가 공동 연출하는 '서울집' 집들이에는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참여한다.

시골에서 나고 자라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일꾼 이수근은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자연인 라이프’를 찾아 서울을 떠난다. '예능 신'답게 매회 게스트와 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내 손으로 직접 집을 짓는 꿈을 가진 무주택자 송은이는 대학교 동문인 ‘절친’ 정상훈과 팀을 이룬다. 세 아이의 아빠 정상훈은 가족을 위한 맞춤집을 짓는 꿈을 품고 드림 하우스 집들이에 나선다.

노래, 요리, 청소 등 못하는 게 없는 ‘성주부’ 성시경은 평소 집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박주부’ 박하선과 팀을 이룬다. 박하선은 이사 경력만 20번인 집 전문가로 집 속에 숨겨진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우리가 꿈꾸는 집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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