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 아내, 늦둥이 교육 고충 토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 아내, 늦둥이 교육 고충 토로

입력
2020.09.14 10:38
0 0
'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 가족이 출연한다.MBC 제공

'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 가족이 출연한다.MBC 제공

'공부가 머니?'에 이재용 아나운서 가족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방송 28년 차 前 MBC 아나운서 이재용 가족이 출연, 8세 늦둥이 아들 태호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태호는 축구, 농구, 수영, 아이스하키는 물론 암벽등반에 서핑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

실제로 태호는 일어나자마자 총을 가지고 노는 최상의 활동성은 물론,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는 "칼, 총, 스타워즈, 레고, 이소룡, 김두한, 시라소니, 방배추"를 줄줄이 말할 만큼, 한시도 가만히 안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아내 김성혜 씨는 "젊은 엄마들이 아이 키우는 걸 보니까 1학년이라도 수준 높은 학습을 하고 있더라고요"라면서, "그동안 놀이 위주 학습으로 키워왔는데, 학습 습관이 전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라며 늦둥이를 둔 엄마로서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맞춤형으로 꾸려진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솔루션을 진행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재용의 늦둥이 아들 태호의 고민과 솔루션은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