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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오늘(13일) 입국..."다양한 분야서 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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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오늘(13일) 입국..."다양한 분야서 활동할 것"

입력
2020.09.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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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서동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늘(13일) 입국해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1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의 입국 소식을 전하며, "본업인 변호사는 물론 작가 및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서동주는 '비디오스타'와 '대한외국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그는 방송 출연을 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해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한 이력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6월 29일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했고, 7월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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