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불거졌던 불화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진화와 딸 혜정의 다정한 한때를 포착한 사진과 함께 "칫. 질투. 둘이 저렇게 좋을까? 둘이 좋아 죽는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딸 혜정의 뺨에 볼 뽀뽀를 한 채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TV CHOSUN '아내의 맛'에 3주째 등장하지 않으며 하차설과 함께 불화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화목한 근황이 담긴 해당 게시물로 세간의 추측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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