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성준은 12일 비연예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 입대한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복무 전환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온 그는 지난달 27일 전역했다.
앞서 혼인신고는 마쳤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던 성준은 전역 후인 12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성준은 전역 후 차기작을 모색하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