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이민혁ㆍ래퍼 한해ㆍ로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민혁 한해 로꼬는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대 복귀 없이 12일 전역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2월 입대해 그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해왔다. 이민혁의 경우 서은광 이창섭에 이어 소속 그룹 비투비에서 세 번째 군필자가 됐다. 그는 이날 전역을 기념해 자신의 SNS에 "2020.9.12. 오랜만이야 정말 잘 지냈는진 모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해 역시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앗싸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입니다"라며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역을 앞둔 소감을 남겼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