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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이민혁ㆍ로꼬ㆍ한해, 오늘(12일) 미복귀 전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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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이민혁ㆍ로꼬ㆍ한해, 오늘(12일) 미복귀 전역 [종합]

입력
2020.09.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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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민혁ㆍ래퍼 한해ㆍ로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연합뉴스 제공

그룹 비투비 이민혁ㆍ래퍼 한해ㆍ로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연합뉴스 제공


그룹 비투비 이민혁ㆍ래퍼 한해ㆍ로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민혁 한해 로꼬는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대 복귀 없이 12일 전역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2월 입대해 그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해왔다. 이민혁의 경우 서은광 이창섭에 이어 소속 그룹 비투비에서 세 번째 군필자가 됐다. 그는 이날 전역을 기념해 자신의 SNS에 "2020.9.12. 오랜만이야 정말 잘 지냈는진 모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해 역시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앗싸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입니다"라며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역을 앞둔 소감을 남겼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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