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직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수근이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손님들에게 복숭아 디저트를 건네며 "아내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 손님에게 "복숭아 디저트가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3일차 영업을 무사히 마친 이수근은 직원들을 위한 회식을 준비했다. 이수근은 "양념 목살을 안주로 맥주를 마시자"고 했다. 요리를 하던 그는 "원래 셰프는 이런 걸 잘 안 한다. 대부분 남은 고기를 싸주지 직접 요리를 해 주지는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홀로 이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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