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 직접 만든 발효액을 암 환우들과 나눴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성이 자신이 만든 발효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성은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내게 '방송에서 본 100가지 발효액을 한 병 얻을 수 없나요?'라고 물어보신다. 그래서 한 병씩 드렸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 감동받은 이영자는 "그런 마음이 진성 씨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진성은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진성은 "이곳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발효액 창고로 향했다. 창고에는 개복숭아 발효액, 오미자 발효액, 한라봉 발효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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