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볼륨을 높여요' CLC 최유진 "데뷔 6년차, 여유 생겼다"
알림

'볼륨을 높여요' CLC 최유진 "데뷔 6년차, 여유 생겼다"

입력
2020.09.11 21:29
0 0
CLC가 지난날을 떠올렸다. CLC 공식 SNS 제공

CLC가 지난날을 떠올렸다. CLC 공식 SNS 제공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이 데뷔 6년차에 접어들면서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CLC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강한나는 "CLC가 6년차 걸그룹이 됐다"면서 최유진에게 "예전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최유진은 "여유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답했다.

최유진은 이어 "신인 때는 긴장을 많이 했다.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말을 잘 못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강한나는 CLC에게 "오늘은 하고 싶은 얘기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