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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민상 스타일리스트 "평소 거의 안 먹어" 살찌는 반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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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민상 스타일리스트 "평소 거의 안 먹어" 살찌는 반전 이유는?

입력
2020.09.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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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민상이 출연한다. MBC 제공

'전참시' 유민상이 출연한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이 반전 식욕을 드러낸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1회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유민상의 '입 짧은'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에 거의 음식을 안 먹는 유민상이지만 이상하게도 몸무게가 자꾸만 늘어나 미스터리함을 안길 예정이다.

유민상과 8년째 일하고 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민상 오빠는 평소에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 먹어도 김밥 한 줄 정도"라고 유민상의 반전 식욕에 대해 제보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는 "그런데도 민상 오빠가 왜 자꾸 살찌는지 모르겠다. 옷 사이즈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를 꼭 파헤쳐달라"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니저의 놀라운 제보도 이어졌다. 유민상의 매니저는 "민상이 형은 늦은 오후까지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다. 먹는 게 귀찮다는데 자꾸 살은 찌더라"라고 궁금증을 토로했다.

'전참시' 유민상이 반전을 선사한다. MBC 제공

'전참시' 유민상이 반전을 선사한다. MBC 제공

심지어 유민상은 평소 회식도 거의 안 한다.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민상의 하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제보대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게 전부였다고. 하지만 스케줄이 끝나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마자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유민상을 살찌게 한 반전 이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홀로 집으로 향한 유민상 앞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광경이 펼쳐진 것이다. 과연 유민상을 살찌게 한 상상 초월 이유는 무엇일지 1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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