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콩나물 완판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출연진이 콩나물 300박스 완판에 도전했다.
양세형은 PD를 자처했고, 김동준 김희철은 쇼호스트 역할을 했다. 백종원과 선미는 콩나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유병재는 콩나물로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연기를 선보였다.
선미는 백종원이 콩나물을 이용한 냉라면을 만들 준비를 하는 동안 '보라빛 밤'에 맞춰 춤을 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출연진은 이날 콩나물 300박스 완판이라는 결과를 얻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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