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평소에도 텐션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김수찬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방송에서의 내 모습과 일상 속에서의 내 모습이 상당히 비슷하다. 원래 텐션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도 혼잣말을 한다. '수찬아, 고생 많았다'라고 내게 말해준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천명훈은 김수찬에게 "자기애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고, 김수찬은 "그렇다. (사진이 많아서) 현관문을 열면 내가 20명"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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